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인도르크스 바이시온 (문단 편집) === 과거 === 500년 전에 육대신[* 수명을 생각하면 그 시기 즈음 나머지 육대신은 사망했을 테니 스루샤나와 맺은 것으로 보인다.]과는 모종의 계약을 맺었다는 모양이며,[*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overlord&no=130093|출처]] 웹연재판 기준으로 '세계를 더럽히는 맹독', 아마도 팔욕왕과 같은 플레이어에 대응하기 위해 '세계맹약'이라는 걸 슬레인 법국과 맺은 관계였다.] 같은 시기에 나타나 세계를 지배하려던 8명의 플레이어인 팔욕왕을 상대로 세력을 모아 맞서 싸운다. 진정한 용왕들이 처음부터 서로 협력하지 않아 초반에 승기를 잡을 기회를 놓쳤다는 점과, 팔욕왕의 길드 및 부활 아이템 등으로 인해 전황은 불리하였다. 그렇지만 종국에 팔욕왕이 하렘 문제로 자기들끼리 내분을 일으키는 바람에, 그 틈을 타 반격하여 마침내 팔욕왕의 시대를 완전히 끝내고 그들의 길드 무기까지 빼앗는데 성공하였다. 그러나 진정한 용왕 상당수가 전사한 동시에 팔욕왕이 원시 마법까지 오염시키는 탓에 원시 마법을 못 사용하고 전체적인 능력치마저 한참 뒤떨어진 용들만 태어나는 등 사실상 이세계의 용 종족 전체가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었다. 마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세상을 멸망시켰던 200년 전에는 텅 빈 갑옷을 원격 조종하여 위장 신분으로 '13영웅'이라고 불리는 동료들과 함께 마신 토벌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. 그렇게 그의 행적은 13영웅의 일원인 '백금'이라고 음유시인이 부르는 영웅담으로 후세까지 전해지고 있다. 그러나 뒤늦게 정체를 밝혔을 때 동료들은 자신들을 속였다는 배신감에 분개하여 차아도 200년 전부터 계속 사과하고 있으나 그 이후로도 "내 친구는 네가 아니라 저쪽에 있는 갑옷이다"라며 비아냥을 받았다고 한다.[* 본인의 언급으로 거구의 드래곤인 자신은 눈에 너무 띄는 등 동료들과 같이 여행하는데 방해가 되어 그랬던 것이였다고 한다.] 물론 말이 그렇다는 거지 서로 적대하거나 하진 않으며 13영웅과는 여전히 친구이며 연락은 종종 주고 받는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